아담 스미스, 리카도, 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2.03.0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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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담 스미스와 리카도, 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을 비교한 이 논문은
노동가치론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각각의 경제학자의 노동가치론을 비교, 비평한 논문입니다.
APA style 논문형식에 맞추도록 노력한 논문으로서 참고문헌 또한 표기하였습니다.
목차
Ⅰ. 요약
Ⅱ. 서론
Ⅲ. 본론
1. 노동가치론이란
2. 아담스미스의 노동가치론
3. 리카도의 노동가치론
4. 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요약
노동가치론은 중상주의 시절 윌리엄 페티에 의해 최초로 주창되었다. 당시 그는 중상주의 해체기의 학자로서 상품교환의 근거를 노동에서 구하여 노동가치론에 대한 최초의 형태를 제공하였고 이는 곧 그를 노동가치론의 선구자로 각인시켜놓기에 충분했다.
윌리엄 페티 이후 아담 스미스가 출현하기까지 약 100년 동안 로크, 깡띠용, 제임스 스튜어트 등의 학자들이 활동했지만 이들은 모두 교환가치와 사용가치의 혼동, 토지와 노동 사이의 등식 추구, 노동량과 “노동의 가치”의 혼동 등으로 노동가치론은 그 이론적 발전을 하지 못했다.
뒤이어 등장한 것이 리카도이다. 그는 역시 아담 스미스가 가지고 있던 한계점을 극복하는데 노력했던 것일까. 그는 아담 스미스의 지배노동가치설을 배제하고 투하노동가치설만으로 상품의 가치를 설명하는데 성공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담 스미스가 잃었던 이론적 일관성을 이루었고 이를 리카도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이 마르크스이다. 마르크스는 윌리엄 페티, 아담 스미스, 리카도의 노동가치론을 모두 비판적으로 흡수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리카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아담 스미스와 리카도가 상품의 가치 중에서 교환의 가치에만 착안한 것과 달리 상품의 성격을 이중적인 것으로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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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흥동. (2006). “Ricardo의 노동가치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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