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출국 전 준비 사항
- 최초 등록일
- 2012.03.05
- 최종 저작일
- 2011.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준비할 사항에 대한 상세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출국 전 준비
1) 여권 발급
1)) 여권 신청 과정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니어도 가까운 구청이나 시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준비물은 ‘여권용 사진 2장+신분증+신청비+등본 1통’이다. 여권은 단수와 복수가 있는데, 단수여권은 기간이 1년이고 딱 한번만 사용되기 때문에, 어학연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발급비용도 20,000원으로 만만치 않다. 복수여권은 5년과 10년 기한이 있는데 5년은 47,000원이고 10년은 55,000원이다. 장기적으로는 10년짜리는 신청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10년간 사용할 여권이므로 사진은 한번 찍을 때 잘 찍는 게 중요하다. 여권사진 찍는다고 하면 사진관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배경은 꼭 흰색이어야 하고 두 귀가 꼭 드러나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아니면 여권 신청할 때 사진 때문에 거부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찍어놓은 사진이 있다면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만 가능하다는 것도 기억하자.
영문 이름 표기는 신경 써서 확인해야 한다.
구청이나 시청의 여권 담당부서에 가서 신청서와 서류 등을 제출하면, 여권 수령일자가 적힌 수령증을 받게 된다. 그 날짜에 다시 가서 그 수령증을 보여주고 서명을 하면 여권 발급 절차가 끝난다.
최근에 새로 여권을 발급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전자여권을 발급받는다. 전자여권을 만들면 이민국을 통과할 때 여권 첫 장(사진 붙어있는 곳)에 서명(signature)을 해야 한다. 이 서명은 해외에서 접하게 될 문서와 모두 다 동일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미국으로 여행갈 경우는 ESTA(https://esta.cbp.dhs.gov/esta/)에서 약 $15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한다.(전자여권이 아닌 경우는 공식웹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참조할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