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효의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2.2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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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부효의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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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정부효의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를 읽고
교수님의 소개로 정부효의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실제로 공직생활의 경험이 있는 분이 쓴 책이어서 신뢰가 갔고, 수록되어 있는 내용들도 다양하고 풍부하면서도 무척 유용한 것들이었다. 각종 통계자료 및 구체적인 공직자들의 명단도 제시되어 현실적인 공무원의 세계를 파악해 볼 수 있었다.
특히 교수님께서 이 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을 때 저자는 공무원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 크다고 해서 그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나 또한 ‘공무원은 국가의 뼈대’, ‘행정 1번지에서 빛나는 스타’등의 문구들을 책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저자가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 프랑스에는 국립행정학교가 있고, 공무원들은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 어렵게 뽑힌 사람’이라는 대단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나 또한 똑똑하고, 믿을만하고, 직업에 애정을 가진 공무원들이 있어야 국가의 위상과 국민들의 위신이 올라간다는 점에 매우 공감하였다. 나도 반드시 내가 자부할 수 있고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교육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각 직렬별로 공무원들의 하는 일들을 자세히 소개해 주어서 도움이 되었다. 지금까지는 공무원이라고 했을때에 공무원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직렬인 일반 행정직 공무원만을 떠올렸었고, 얼마 전 행정관리시간에 공무원의 직렬을 표로 만들어 보면서 정말 공무원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직렬에 따른 각각의 공무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일반직 뿐만 아니라 공안직, 기술직, 연구직, 지도직, 특정직 등 마치 공무원은 그 내부에도 또 여러 직업들이 존재하는 포괄적인 직업의 세계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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