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화의 융성과 국제
- 최초 등록일
- 2012.02.12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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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 정성껏 작성하였습니다^^ 레포트 쓰시는데 잘 활용하시고 A+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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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문화의 융성과 국제성
특징
수?당대 사회는 위?진?남북조 이래 귀족이 중심이 된 귀족 사회였다. 물론 과거 제도를 통하여 문벌 귀족의 세력을 약화시키려 하였으나, 과거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사람은 귀족의 자제였다. 때문에 문화의 중심은 귀족일 수밖에 없어 귀족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비록 안사의 난 이후 중국 사회가 크게 변질되기 시작하였지만, 당 말기까지는 여전히 귀족적인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당 시대는 중국의 국력이 주변 민족들에게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을 때였다. 또한 수?당대의 지배층 가운데는 호한(胡漢) 혼혈의 한족이 많았기 때문에 주변 민족의 문화와 전통에 대하여 제한을 가하지 않았다. 즉, 중국인들이 갖고 있는 이적(夷狄)을 차별하는 감정도 없었다. 오히려 이들뿐만 아니라 더 멀리 아라비아나 페르시아에서 중국에 온 사람들에게도 개방적이었기 때문에 국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수도였던 장안의 홍려시(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기관)에서는 70여 국의 외국 사신을 접대하였고, 이들의 대표단들이 입고 온 의상은 마치 만국 의상 전시회 같았다.
당시 중국에 들어온 외래문화는 크게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의 세 계통이었다. 특히 불교의 활발한 전파로 중국어에 외래어가 주입되고, 중국 그림 기법으로 불화를 그려 기백이 웅휘하고 색채가 현란하였으며, 또 외래 무용과 음악의 전래 및 중국화로 중국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동아시아의 문화권을 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성의 문화를 이룩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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