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기업내 세대 간 차이와 세대융합 방안 - 신세대 특징을 재해석

소개글

안녕하세요!

대학생활을 하면서 문화포럼에 발표로 사용되었던 한국사회의 기업내 세대차이와 융합 방안, 교양 관련 레포트 입니다.

본인이 사진과 자료를 수집하면서 성의껏 만들었으며, 각 해당하는 논문과 인용구에는
사용하였던 출처를 각주에 남겨놓았습니다.

발표에 사용되었으며, 논문처럼 내용을 알차고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무쪼록 좋은 취지로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목차

< 목차 >

Ⅰ。연구배경 및 연구목적.


Ⅱ。각 세대별 특징과 갈등 분석.

ⅰ。기성세대(OOPSS)의 특징.
ⅱ。신세대(BROVO)의 특징.
ⅲ。기업 내 발생하는 세대 간 갈등.


Ⅲ。기업 내 세대융합 방법 모색.

ⅰ。기업 내 X+세대의 역할.
ⅱ。세대융합을 통한 기업의 역할, 5가지.
ⅲ。우리들의 결론.

본문내용

신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기도 하고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문제는 비단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교류가 활발한 오늘 날의 문제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40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함무라비 법전에도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어쩌면 세대 간 갈등은 이렇게 인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할 수 있다.
‘늙은 개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칠 수는 없다’ 는 영국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세월이 지나고 또 늙어감에 따라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고 공부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도 기성세대들의 대다수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배우고 접근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반면에, 신세대들에겐 ‘새로운 것’은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이자 중심이 되는 대상이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기존의 것을 받아들이고 새롭게 창조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이러한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태도의 차이가 결국엔 세대차이로 이어져 갈등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세대 간의 갈등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그들이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자랐던 환경은 70~80년대의 격변기였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경제적 여건에 그들은 절약이라는 요소를 중시 여겼다. 그리고 그러한 태도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습관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신세대들은 절약이라는 단어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신세대들은 ‘질적으로 어떻게 좋은 삶을 살 것인가?’에 더 관심이 있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할 말은 당당히 하고, 활동적이어서 기성세대의 눈에는 비정상적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 대한민국경제 60년의 대장정 (전영재, 황인성 등) - http://www.seri.org/
* 베이비붐 세대 은퇴의 파급효과와 대응방안 (정호성, 강성원 등) - http://www.seri.org/
* 뉴시니어 세대의 3대 키워드 (안신현) - http://www.seri.org/
* `양날의 칼`, 조직 다양성 다루기 (윤우근) - http://www.seri.org/
* 조직 속 숨은 관계를 찾아 낸다-조직관계망분석 (강민형) - http://www.seri.org/
* 성격을 알면 변화가 본인다. (강우란) - http://www.seri.org/
* 장자로부터 배우는 소통의 지혜 (김치풍)- http://www.seri.org/
* 직원의 소통을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소통’ (채준호) - http://www.seri.org/
*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언 (엄동욱, 예지은 등) - http://www.seri.org/
* 가치창출의 새로운 원천, 집단지성 (진현, 박성민 등) - http://www.seri.org/
* 글로벌 `D세대‘의 소비 트랜드 (이승현, 신형원 등) - http://www.seri.org/
* 긍정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 힘 ‘감성리더쉽’ (예지은) - http://www.seri.org/
* 디지털 시대에 더욱 빛나는 아날로그 경쟁력 (한창수, 하송 등) - http://www.seri.org/
* “BRAVO Generation”, 新세대 직장인을 말하다 (예지은, 진현 등)
* 신세대의 특성과 조직관리 방안 (이상우, 진현 등) - http://www.seri.org/
* 구글과 페이스북의 인재전쟁 (김재원) - http://www.seri.org/
* Y세대 그 잠재력을 뛰놀게 하려면, (박진성) - http://www.lgeri.com/
* 직장 내 Y세대에 대한 오해와 Y세대 리더쉽 (박진성) - http://www.lgeri.com/
* ‘오렌지팀’이 기업을 살린다. - 매일경제 2011년 04월 29일
* 한국사회 미드필더 X+ 세대 - 매일경제 2011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