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한비야-걸어서지구세바퀴반

소개글

한비야의 걸어서지구세바퀴반을 보고 올린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어렸을 때나 지금도 해보고 싶은 꿈이 세계여행이다.
이런 책이 있었던 것을 몰랐는데 내용 소개만 봐도 보고싶었다. 특히 여자의 몸으로 위험한 여행을 하다니... 여행도 아닌 오지를 여행한다는 것이 대단해 보였다.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읽으면서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자연풍경을 좋아하는 나는 알래스카를 가보고 싶었다. 그곳에서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연어낚시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알래스카에 온 사람이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빙하구경을 하고싶다. 빙하는 남극이나 북극지방 또는 높은 산에서 눈이 녹지 않고 있다가 밑바닥이 얼면 자기무게 때문에 낮은 곳으로 흐르는 얼음덩이를 말한다.
세계 빙하의 절반 가량이 있다는 알래스카를 가서 멋진 집채만한 빙하를 볼 것이다.
또 알래스카와 비슷한 곳인데 킬리만자로에도 가보고 싶다. 산 등정을 하면서 경치구경도하고 정상을 정복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킬리만자로를 천천히 인내를 가지고 정상을 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책중에 감명 깊게 읽었던 것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내용 이였는데.
전쟁이 끈이질 않는 곳이고 늦은 밤이 되면 옛날 우리 나라처럼 통금시간이 되는데
그 시간이 되면 그냥 총살이다. 그리고 사진 찍는 것도 금지 되어있었고 아이들은 언제 지뢰밭 속에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할지 모르는 형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