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론(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개혁파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1.09.1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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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론 -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개혁파의 견해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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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빈(Calvin)(기독교강요//Ⅰ15:24;12:6 Ⅱ12:6 주석//Ge1:26-28 약3:9)
: 하나님의 형상이란 모든 생물들 가운데 인간의 본성에 의해 나타나는 모든 탁월성 가운데 존재한다.
“tota praestantia qua enint hominis natura inter amnes anmantum species"(Ⅱ 12:6)
다시말해서, 인간이 모든 피조물과 비교해볼 때 월등하게 탁월한 점인 직립보행, 이성적, 기억력, 문화창달, 역사계승, 반성과 회개할 수 있는 존재 등이 ‘하나님의 형상’에 속한다는 매우 포괄적인 개념을 갖고 있다.
타락이후 협의의 하나님의 형상인 원의가 상실됨으로 광의의 하나님의 형상도 함께 죄의 영향으로 타락하게 된다. 이것은 인간의 실질이 상실되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타락이후에도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 잔존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타락이후에도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한다(창9:6,약4:9.고전11:7)
창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약 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고전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하지만, 하나님의 원래 창조목적에 어긋나는 비정상적인 인간(허물과 죄를 죽은 죄인)이 된다. 즉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전혀 나아갈수 없는 왜곡된 방향으로만 나아가게된다. 인간본질은 존재하나 인간으로서의 본래적 기능은 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광의의 하나님의 형상은 중지되지 않고 계속 활동하지만 구원과 관계없이 `일반은총‘의 결과의 테두리안에서 역사한다(하나님의 영광, 구원과는 관계없지만, 인류사회유지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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