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소논문(죽음이라는 시작)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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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믿는 사람이 죽는 다면 천국으로 바로 가게 될까.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할까. 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작성한 소논문입니다.
목차
1. 서론. 연구동기 및 목적 1
2. 본론
1) 죽음에 관하여 2
⑴ 인간이란
⑵ 죽음이란
2) 천국에 관하여 4
⑴ 천국이란
⑵ 죽은 자가 거하는 곳
⑶ 새 하늘 새 땅
3) 우리의 삶에 관하여 7
3.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연구동기 및 목적
「죽음이라는 시작」으로 이 논문의 제목을 정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대하는 ‘죽음 이후의 세계’인 천국에 대해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이유 중 하나는 분명 천국과 영생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결국 천국에서의 영생을 위한 것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천국에 대하여 너무도 무관심하다. 아예 무관심을 넘어서 천국에 대한 신학적 언급을 하는 것을 터부시하기까지 한다. 사후세계에 관한 궁금증을 단지 ‘천국’이라는 단어 하나만 놓고 쉽게 생각해 넘기려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천국’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진 채 이해되는 것이 태반이다.
실제로 학교 동기들에게 천국에 관한 논문을 쓰고 있다고 말하며 천국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천국은 구원받은 사람이 죽으면 가는 곳이지? 그럼 그렇게 죽은 사람은 죽는 순간 바로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며 사는 건가?’ 이러한 질문에 거의 모든 동기들은 ‘그렇지 않나?’라는 식의 어눌한 대답만을 늘어놓았다. 신학교에 다니는 학생인 우리가 정작 천국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무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논문을 준비하면서 읽은 몇몇 책의 내용들을 동기들과 의논하고자 책을 통해 읽었던 내용들에 대해 묻기도 했지만 질문을 받은 동기들은 모두 내가 무슨 이단들의 서적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것 마냥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참고 자료
- 로버트 모레이,「죽음, 그 이후의 삶」(서울: 기독신문사, 2003)
- 스코트 올리핀트, 신클레어 퍼거슨, 「하늘의 문」(서울: 나침반, 2007)
- 신국원,「니고데모의 안경」(서울: IVP, 2005)
- 조지 래드, 「하나님 나라」(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7)
- J. A Schep, 「부활체의 본질」(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1)
- 랜디 알콘, 「헤븐」(서울: 요단출판사, 2006)
칼빈주의와 신앙 소논문
죽음이라는
시작
수요일 5-6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