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지표와 EV/EBITDA 지표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01.24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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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ER 지표와 EV/EBITDA 지표를 비교하여 알아봅니다.
목차
1. PER
2. EV/EBITDA
3. PER 대 EV/EBITDA
3.1. 공통점
3.2. 차이점
3.3. 사례
4. 결론
본문내용
PER 지표와 EV/EBITDA 지표의 비교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PER 지표와 EV/EBITDA 지표를 비교한다.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지분 매각시 중요한 인사이트(insight)를 준다. 물론 지분매각은 금융적 현상으로 금융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이론적 가치에 기반하여 금융환경, 매각자 및 매입자의 의지가 작동하게 되므로 기업가치 평가의 기준으로써 의미가 생기게 된다.
1. PER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1)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 (납세후) = 주가/ EPS가 된다. 분자와 분모에 각각 주식수를 곱해서 (2) 단순히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로 이해해도 된다. 시장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PER가 10 이하일 경우 저PER주로 분류되어 투자 대상에 올라온다. 외국인이 한국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 저 PER 주에 집중 투자하여 많은 수익을 얻었던 전례가 있다.
PER 지표의 한계점에 대해 알아보자.
(1) PER 지표는 당기순이익에 기업 내재가치가 반영되느냐가 핵심이다. 주지하다시피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 금융비용을 고려하고 자회사의 투자손익을 반영하게 나오게 된다. 그러하니 영업이익이 적자라도 당기순이익이 흑자가 될 수 있고 거대한 특별이익도 나올 수 있다. 이런 오류를 제거하기 위하여 나온 지표가 EV/EBITDA 되겠다.
(2) 다음, 주당순이익은 과거 자료를 기초로 계산된다는 점이다. 미래의 EPS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점. 그래서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한다고 주장하면서 당기순이익에 과거지표를 사용하게 된다. 이는 EV / EBITDA도 동일하다. EBITDA도 미래를 추정해야 하지만 보통 과거실적을 사용한다.
(3) 통상 영업이익은 비슷한 추세를 띠지만 순이익은 들쑥날쑥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점 때문에 영업이익에 비현금 유출 비용을 더한 현금흐름 개념으로 평가하자는 것이 EV/EBITDA 지표이다. PER 지표를 사용시, 당기순이익의 성장률이 안정적으로 높다면 이를 반영해 주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