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그 위험한 도전 서평 및 인간복제에 관한 글
- 최초 등록일
- 2010.12.18
- 최종 저작일
- 2004.0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인간복제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독교인인 우리는 위에서 밝히 대안에서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그들을 판단하고 이 일들에 대응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그들과 같은 모습은 없는지 살펴보고 기도함으로써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생명공학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전문인)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세계를 바라 볼 때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지고(성경의 안경) 봐야 할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2월 12일 서울대 황우석, 문신용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인간 체세포를 이용해 생산한 배아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추출하였고 이와 관련된 기술과 배아줄기 세포에 대해 국제특허를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많은 종교인, 윤리학자들, 시민단체에서는(일부? 과학계에서도) 윤리적 문제(생명 윤리)를 들어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일부 사람들과(뒤에서 밝히겠지만 그에 대한 의도에 있어 가치판단이 부족하다) 일부 과학계, 정부 부처에서는 노벨상 후보로 추천을 해야 한다는 움직임까지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여론에 대해 황우석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잠정적으로 중지하겠다는 의견을 표했다.
2월 9일에 클로네이드사(종교단체인 라엘리언 무브먼트의 핵심기업)의 발표 클로네이드 홈페이지 http://www.clonaid.com
에 의하면 복제된 여섯 번째 아이가 2월 5일에 호주에서 태어났고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거기에 더해 7번째 아이도 곧(2주 안에) 출산 할 예정이라 밝혔다.(8주가 지난 지금까지 아이가 태어나면 웹사이트를 통해 밝히겠다는 말과는 달리 아직까지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물론 클로네이드사의 발표에 대해서는 신뢰하기 어렵지만(클로네이드사 자체와 발표에 대한 자료, 근거 부족) 그들이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인간 개체복제를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인간 복제(인간 개체, 배아복제)에 대한 문제들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서두에 황우석 교수의 발표에 대한 사회의 반응에서 밝혔듯이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황우석 교수의 국제특허 출원에서 볼 수 있듯이 경제적인 이해관계(개인, 국가/여기에 명예에 대한 문제도 포함 할 수 있다)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