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약론에서의 개인/사회/국가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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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론에서 말하는 개인과 사회, 국가의 의미와 이 세가지의 관계를 알아본다.
인간관계와 리더쉽과목을 수강하면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A+받은것으로 사회계약론 관련해서 좋은 참고자료가 되실겁니다.
목차
I. 서론
- 연구의 목적
- 연구의 범위 및 방법
II. 이론적 배경
- 사회계약론의 발생
- 홉스, 로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III. 본론 : 사회계약론에서의 개인/사회/국가의 의미
- 개인 : 자연상태
- 사회와 국가
IV. 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목적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이 무엇일까? 언어능력, 지적능력, 사고능력, 사회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태어나자 마자 본능적으로 두발로 걷고 언어를 사용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결코 아니다. 오히려 인간도,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여느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일찍이 마르크스(K. Marx)도 “인간은 사회 속에 있을 때만 비로소 인간이 된다”고 이야기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란 무엇인가? 사회란 인간과 인간이 모여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터전인 동시에 인간을 둘러싼 환경이다. ‘관계’라는 말 속에는 언제나 양 방향의 화살표가 공존한다. 사회와 인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사회에서 인간으로 가는 화살표(사회→인간)가 있다면, 동시에 인간에서 사회로 가는 화살표(사회←인간)도 존재한다. 먼저 사회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관해 생각해보면, 사회는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또 하지 말아야 되는지를 알려준다. 식사법, 말투, 걸음걸이에서부터 국가 통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동의 기준을 제공하는 존재가 바로 사회이다. 그래서 국가마다 각 사회가 정해 놓은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가 발생한다. 이제 사회와 인간의 관계에서 둘째 화살표로 넘어가 보겠다. 인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과연 무엇일까? 사회의 구성원은 바로 인간이며, 그 인간들에 의해 사회는 끊임없이 변화해간다. 불과 10년전의 사회와 지금의 사회는 얼마나 많이 달라졌으며, 앞으로 10년뒤의 사회는 또 얼마나 변해 있을 것인가? 이 변화요인에는 물리적 변화, 과학기술의 발전 등 여러 요인이 존재하지만, 그 변동의 주체는 결국 인간으로 귀결된다. 즉, 인간의 사고와 생활의 변화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인 것이다.
국가는 어떻게 발생되었을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모여서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를 구성하게 된다.
참고 자료
인간관계와 리더쉽, 양서원, 2009
한상범, 헌법이야기, 현암사, 1997
홉스, 인간사랑, 전지선 역,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