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으로 도시와 사회 읽기 - 홍대

소개글

제목 그대로 건축으로 도시와 사회 읽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과제:자생적 도시풍경의 유지와 지역적 소통을 위한 건축 프로그램의 개입방법 찾기
▷관점:기존의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관계 관찰하기

다음과 같은 과제/ 관점을 가지고 홍대 앞 폐선부지_ 서교 365를 실예로 들면서 이야기를 전개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현대 도시의 건축

실례 : 홍대 앞 폐선부지_ 서교 365

분석 및 결론

본문내용

▷ 과제: 자생적 도시풍경의 유지와 지역적 소통을 위한 건축 프로그램의 개입방법 찾기
▷ 관점: 기존의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관계 관찰하기

현대 도시는 자본의 논리에 의해 고밀도화 되고 있으며 이러한 공간들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공간으로서 부정적으로 인식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공공을 위한 장소인 공공영역을 통해서 사람들의 자유로운 활동과 사람들 사이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그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현대 도시에서 공공영역은 사적인 부분이 담당하지 못하는 사회적인 공공성을 만들어 내는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사회와 관련하여서 공공영역은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기능을 제공하고, 빠른 사회 변화에 대응함으로서 사회를 유지시키면서 다양함을 수용하고 조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홍대 앞에 위치한 폐선부지 위에 조성된 상업 건물군을 예로 들자면, 폐선부지위에 가건물이 들어서면서 주변에 대응하는 결과로 지역적 소통이 자연스레 이루어져왔다. 홍대 앞에 있는 폐선부지는 크게 세 가지의 테마로 읽을 수 있다. 이는 곧 폐선부지가 어떻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사회적 소통의 의미와 기존의 주변 맥락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조진상. [광주를 녹색도시로], 광주사회조사연구소. 2002

2. {한겨레}. [건축가 이종호를 소개합니다], 제 629호. 정기용. 2006년 9월 29일자

3. 푸른길 운동본부. http://www.greenways.or.kr. 2008년 12월 14일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