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역사 - 존 브라이트
- 최초 등록일
- 2010.10.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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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스라엘의 역사 - 존 브라이트가 쓴 책의 에세이입니다.
목차
A.선사시대:고대 오리엔트의 문명의 토대
B. B.C.3000년대의 고대 오리엔트
제1부 이스라엘 전사와 초창기 족장시대
제1장 이스라엘이 기원한 세계
제2장 족장시대
본문내용
머리말. 기원전 2000년 이전의 고대 오리엔트
A.선사시대:고대 오리엔트의 문명의 토대
1. 석기 시대의 가장 초기의 촌락
a. 정착 생활로의 변천 - 구석기 시대 전기, 중기, 후기까지 인류는 동굴 생활을 했고, 이 시기에 인류는 수렵과 채취 생활을 하였다. 인류가 식량을 생산하는 경제적 단계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것은 빙하 시대 말기가 끝나고 기후가 완화된 B.C.9000년경이었다. 그제서야 인류는 곡물들을 경작할 수 있고 짐승을 사육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중석기 시대(B.C.8000년경)에 시작되었다. 여리고의 가장 초기의 촌락은 이 시대에 속하며, 그 마을은 늦어도 B.C.8000년경에는 존재하고 있었다. 촌락 없이는 어떠한 문화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촌락의 건설과 더불어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b. 신석기 시대의 여리고 - 여리고는 B.C.8000년경에는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여러 세기 동안 계절에 따른 야영지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보잘것없는 오두막들 외에는 거의 아무 것도 없었다. 하지만 마침내 정착 성읍이 형성되었는데, 이 성읍은 그 존속 기간 중 많은 세월동안 돌로 만든 많은 요새에 의해 방어되었다. 집들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진흙 벽돌로 지어졌다. 후기에는 집의 바닥과 벽은 석회로 칠하고 윤기를 냈으며 색칠을 한 경우도 흔했다. 진흙으로 만든 여인상과 가축상은 다산제의 관습이 있었음을 시사해 준다. 한편 낫, 맷돌, 절구들은 곡물들을 경작했음을 입증해 준다.
2. 메소포타미아에서 문화의 발달
a. 초기 채색토기 문화 - 메소포타미아의 강 하류는 아직 정착민들도 없는 습지였지만 상부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일찍부터 문화가 꽃피기 시작했다. 금속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었으나 일정한 유형의 채색토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마라 토기는 기하학적 도형의 단색 동물상과 인물상을 매우 뛰어난 솜씨로 그려 넣은 토기이다.
b. 원시문자 시대 - 윈시문자 시대(B.C. 33세기부터 29세기까지)는 급속도로 발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