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rsification and performance-evidence from East Asian firms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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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trategic Management Journal에 실린 논문번역본입니다.
제목 : Diversification and performance-evidence from East Asian firms
목차
1. 서론(Introduction)
2. 이론과 가설(THEORY AND HYPOTHESES)
- 가설 1: 제도적으로 덜 개발된 경제일수록, 다각화를 통한 업무성과의 이득은 더 클 것이다.
- 가설 2: 기업이 다각화 될수록 경제전반의 쇼크기간 동안 업무성과는 더욱 저하된다.
- 가설 3: 제도적 발전이 낮은 환경, 쇼크 기간동안 다각화된 기업의 업무성과 하락은 더 클 것이다
3. 데이터 & 변수(DATA AND VARIABLES)
4. 측정(Measures)
5. 방법(METHODS)
6. 결과(RESULTS)
- 가설 1: 제도적 맥락(환경)
- 가설 2,3: 경제 전반을 강타한 쇼크 및 제도적 맥락(환경)
7. 논의 & 결론(DISCUSSION AND CONCLUSIONS)
본문내용
Abhirup Chakrabarti1, Kulwant Singh & Ishtiaq Mahmood2
각주 1: Fuqua School of Business, Duke University, Durham, North Carolina, U.S.A
각주 2: Department of Business Policy,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Singapore
우리는 비교적 안정된 기간 동안 그리고 한 큰 경제적 쇼크동안, 다양한 제도적(institutional) 환경 속에서 운영하던 기업들의 업무 성과에 미친 다각화(diversification)의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양한 제도적 개발 수준을 보이는 6개 아시아 국가들에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다각화는 제도적 개발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에선 업무 성과를 향상시켰지만, 제도적 수준이 더 높은 환경들에선 업무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적 개발 수준이 가장 낮은 환경들에서조차, 대규 쇼크가 강타했을 때, 다각화는 한정된 이득을 내었다. 다각화를 성공한 기업들은 때때로 비즈니스 그룹들의 계열사들이었지만, 다각화는 계열사와 독립적인 기업 양쪽의 더 낮은 업무 성과와 관련이 있었다. 종합해 말하면, 우리는 다각화 결과들(outcomes)은 제도적 환경, 경제적 안정 및 비즈니스 그룹들과의 계열의 영향을 받는다.
여러 논문들에선 다각화는 급성장한(emerging), 경제권들에서 이득(profitable)를 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제안했다(Guillen, 2000; Khanna & Palepu, 1997; Kock & Guillen, 2001). 여기 내재된 주장은 급성장한(emerging) 경제들에서, -재무 & 시장 중재 기관들(intermediaries) 같이- 중재 제도들(institutions)이 비효율적이거나 아예 없다는 것이다(Alston, Eggerston & North, 1996; Aoki, 2001; Aron, 2000). 이러한 경제 환경 경우, 다각화된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선진 경제의 제도(institutions)와 시장들이 제공하는 기능 내부화(internalizing functions)로부터 큰 폭 & 범위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일부 덜 개발된 제도적 환경 속에서 다각화가 대규모로, 확실히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는 증거(Chang & Hong, 2002)는 이런 환경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더 개발한 제도적 환경에서 활동하는 기업들보다 훨씬 더 높은 정도까지 다각화를 실시해야 한다는 견해와 일관성을 이루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