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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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A+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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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본 뒤 저는 트레버는 용기 있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아이가 용기가 없었더라면 이런 생각조차 하지도 못했을 것이며 이 아이는 결국 죽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은 아이가 죽는 것이 였는데 죽음을 무릎 쓰고 도움주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 아이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반대로 제가 이 아이의 입장이 였더 라면 도움주기 까진 하더라도 일단은 저의 몸부터 챙길 것 같습니다.
저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이지만 그러기 위한 조건으론 서로가 서로의 힘이 닫는데 까지 서로를 도우며 트레버 처럼 목숨을 걸진 못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마지막에 트레버가 죽게된 이유도 한 친구에게 도움을 주다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그 도움을 주기 위해 혼자 힘으로 당연히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누군가랑 같이 갔을 것입니다. 분명 모두 마쳤기에 옆에 아직 가지 않은 친구들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트레버의 아주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를 돕기 위함으로 뛰어든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트레버 처럼 용기 있는 사람이 더욱더 적을 것 이라 생각 됩니다.
트레버가 ‘사람들은 너무 겁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어떤 변화에 대해서 세상이 항상 그렇게 엿 같진 않은 것 같아요. 처지가 아무리 나빠도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바꾸기가 힘든가봐요. 그래서 결국은 포기하고 자신한테 지는 거예요’ 이 말에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기도 했습니다. 트레버의 도움주기 운동에서 어떠한 여인이 자살하려 할 때 ‘나랑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얘기해요’라며 당신은 소중한 사람 이닌깐 죽어서도 안되요 라고 하며 자살하려는 여인을 구출했습니다. 이렇듯 요즘 자살률도 늘고 있는 시점에서 이세상은 아주 아름답고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은 깨닫게 해주며 세상을 자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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