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괴짜경제학-저자의 집필 이유, 내용 요약(동의, 동의하지 않는 부분), 내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나?
- 최초 등록일
- 2009.09.1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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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지음 | 안진환 옮김, 웅진 지식하우스)을 읽고 직접 저자가 왜 이 책을 썼는지, 내용 요약과 느낀 점(동의와 반대하는 점), 그리고 내가 어떻게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기술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책을 읽고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폰트는 10이며 바탕체입니다..
목차
1. 저자는 왜 이책을 썼나?
2. 내용 요약 및 느낀 점(동의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
3. 나는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나?
본문내용
1. 저자는 왜 이 책을 썼나?
괴짜경제학은 뉴욕타임스 매거진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스티븐 더브너가 시카고 대학의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에게 제안하여 쓰여진 책이다. 레빗은 좋은 학벌에 젊고 유능한 경제학자이다. 또한 뉴욕에서 많은 출판업자들이 레빗에게 경제학 관련 책을 쓰도록 권유하던 중 레빗은 더브너와 함께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서점에는 많은 경제학 책들이 있다. 기발한 제목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독자가 읽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책들이 서점의 경제 코너에 가득하다. 나는 도서관에서 경제, 경영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돈이 많지 않아 책을 구입하여 읽기 보다는 도서관이나 지인이 갖고 있는 책을 빌려 읽을 때가 더 많다. 내가 소설이나 만화책보다 경제학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읽고 난 후의 느낌 때문이다. 소설이나 만화책은 읽을 때 기분이 좋지만 읽고 난 후 가슴속에 공허함이 생긴다. 그러나 경제학 서적은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 속이 채워지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괴짜 경제학과 같은 책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나에게 제시해 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숙제가 나에겐 큰 고역이 아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책 서두 ‘들어가며: 세상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서’ 부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독자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이다. 즉 보통 경제학자나 일반 사람이 보는 시각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관찰함으로써 그 현상 이면에 숨겨진 것을 파헤치기 위해서 이다. 이 점이 다른 경제 서적과 차별화 된 특징이다.
2. 내용 요약 및 느낀 점(동의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
이 책은 ‘들어가며’와 ‘나오며’ 부분을 제외하면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제목들은 매우 흥미롭다. 1장은 교사와 스모 선수의 공통점은?, 2장은 KKK와 부동산중개업자는 어떤 부분이 닮았을까?, 3장은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4장은 그 많던 범죄자는 어디로 갔을까?, 5장은 완벽한 부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리고 6장은 부모는 아이에게 과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각 장의 제목만 읽어도 자연스럽게 궁금점이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