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복제 찬반
- 최초 등록일
- 2009.08.0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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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배아복제의 찬성과 반대 양측의 주장
목차
반대
1. 지나친 상업화
2. 낙태의 문제
3. 우생학운동
찬성
우수종자를 가진 작물과 인간
본문내용
반대
1. 지나친 상업화
인간 게놈지도 초안 발표에 따라 21세기 황금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산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각국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의 수많은 기업들이 바이오 산업에 뛰어들고 있고 세계시장의 규모도 150억 달러, 한화로 약 15조 수준으로 매우 크다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막대한 투자를 하는 만큼 게놈프로젝트와 관련 된 바이오 기술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다.
• 현재 3개 회사가 유전자 정보를 분석,
병에 걸릴 위험도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 제공 (약 2500만 달러의 비용)
실제로 23앤미와 디코드 제네틱스, 내비지닉스 등 3개 회사가 지금까지 밝혀진 유전자 지도를 이용해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고 질병에 걸릴 위험도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비용이 무려 2500만 달러라고 한다. 환율이 1000원이라고 가정하면 한화로 대략 25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는 셈이다. 게놈프로젝트로 인해 몇몇 소수의 회사가 막대한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이다.
•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특허 출원 경쟁
• 의료적 소외 계층 발생 : 소수의 사람만 값 비싼 유전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각국, 각 회사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유전자 관련 기술을 이용하는데 큰 비용이 들어갈 것이며 그것은 곧 의료적 소외 계층을 발생 시킬 것이다. 즉 돈 많은 사람은 유전자 치료의 혜택을 받고, 반대로 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유전자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 유전적으로 뛰어난 성질을 갖는 배의 상품 목록이 시장을 통해 제공&거래 가능
게놈프로젝트가 상업화에 이용됨으로써 본래의 취지를 잊게 할 것입니다.
2. 낙태의 문제
• 현재 우리나라는 태아의 성 감별을 통하여 여아의 낙태가 성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임신 28주 이내에 본인과 배우자의 동의 하에 낙태가 이루어지는 것은 합법으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합법이 아닌 임신 28주 후의 낙태라던가, 태아의 성 감별을 통한 여아의 낙태 등이 불법적으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