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의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우울과 월경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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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유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韓國油化學會誌 / 40권 / 3호
ㆍ저자명 : 안나원
ㆍ저자명 : 안나원
목차
1. 서 론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2.2.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2.3. 연구도구
2.4. 자료분석
2.5. 윤리적 고려
3. 결과 및 고찰
3.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연구대상자의 코로나19 스트레스, 월경전증후군, 우울과 월경전증후군 대처의 정도
3.3. 월경전증후군 점수에 따른 주요 변수점수 차이
3.4. 연구대상자의 코로나19 스트레스, 월경전증후군, 우울과 월경전증후군 대처의 상관관계
3.5. 연구대상자의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월경전증후군 관계에서 우울과 월경전증후군대처의 매개효과
3.6. 고찰
4. 결 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과 월경 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C대학에 재 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1일에서 11월 30일까지 2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61부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연구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r=.383, p<.001), 우울(r=.436,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월경전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에서만 상 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190, p=.016).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월경전증후군 사이의 우울 및 월 경전증후군 대처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는 월경전증후군(β=4.907, p=.002), 우울 (β=6.780, p<.001)에 대한 직접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우울은 월경전증후군에(β=.383, p=<.001), 월경전 증후군 대처는 월경전증후군(β=4.292, p=.030)에 각각 직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스트 레스와 월경전증후군의 관계에서 매개작용을 검증하기 위한 간접효과에서는 우울을 경유하는 경로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95% CI, 1.282-4.140). 따라서 코로나19 등의 신종 전 염병 유행 및 팬데믹 상황을 대비하여 코로나19 스트레스와 같은 관련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우울을 감소시 키고 월경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중재전략 개발이 필요하다.영어 초록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to identify the effect of COVID-19 stress on premenstrual syndrome in female college student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and coping with premenstrual syndrome.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for 20 days from November 11 to November 30, 2021, targeting female college students attending C College located in S city. As a result of analyzing a total of 161 data, COVID-19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emenstrual syndrome(r=.383, p<.001) and depression(r=.436, p<.001), and coping with premenstrual syndrome had a positive correlation only in premenstrual syndrome(r=.190, p=.016).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and coping with premenstrual syndrome between COVID-19 stress and premenstrual syndrome, COVID-19 stress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premenstrual syndrome(β=4.907, p=.002), and depression(β=6.780, p<.001), and depression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premenstrual syndrome(β=.383, p=<.001), coping with premenstrual syndrome had a direct effect on premenstrual syndrome(β=4.292, p=.030) respectively. The indirect effect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stress and premenstrual syndrome confirm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ly in the path via depression(95% CI, 1.282 to 4.140).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tervention strategy to reduce depression and alleviate premenstrual syndrome symptoms by controlling related stress, such as COVID-19 stress, in preparation for the outbreak of new infectious diseases and pandemic situations such as COVID-19.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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