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표착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해양환경안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17권 / 2호
ㆍ저자명 : 장선웅, 오승열, 김대현, 윤홍주
ㆍ저자명 : 장선웅, 오승열, 김대현, 윤홍주
한국어 초록
해양오염으로부터 해양환경 및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발생 및 이동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표착물의 조성과 발생원 분석을 통해 연간 발생량 및 특성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을 대상으로 100 m×20 m(=2,000 m2) 구역을 설정하여 분포량 및 발생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1,445 kg의 해안표착물이 수거되었다. 가장 많은 양을 차자하는 품목은 플라스틱으로서 평균 46.5%, 스티로폼 20%, 목재 12.6%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 기인 발생량은 총 155.5kg으로 이중 90% 이상이 플라스틱류로 대부분 중국 기인의 플라스틱과 어업용 부표였다. 한편, 해안표착물의 발생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해양 환경의 계절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2009년과 2010년은 북풍 계열의 풍향과 풍속이 우세한 계절에 발생 비율이 높았으며, 2008년은 조류의 흐름이 타 연도의 동일 계절과 달리 서향의 왕복성 흐름을 보인 여름철(7월)에 발생률이 40%(409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국 기인 해안표착물의 계절별 변화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1윌, 5월에 발생률이 높았으며 11월이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였다. 한편, 2008년에는 여름철 (7월) 발생률이 46%로 가장 높은 데 비해 2009년과 2010년에는 4%의 가장 낮은 비율을 보임으로서 상반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영어 초록
A study on the occurrence and movement of marine debris is required for protecting the marine environment and ecosystem from marine polluti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how annual production and movement characteristics through analysis for the flow path, composition and the sources of marine debris. This study analyzed the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marine debris collected in the region of 100 m×20 m(=2,000 m2) at the Daekwang Beach in the Yellow Sea. During the collection period from 2008 to 2010, the total weight of the marine debris was 1,445 kg in this site. The most marine debris was plastic amounting to 46.5% of the whole collection; the rest were styrofoam(20%) and wooden material(12.6%). The amount of marine debris mused from foreign country observed 155.5 kg, more than 90% of them was plastic came from China such as buoys. Additionally, this study analyzed seasonal change if marine environment to understand occurrence amount change if marine debris. 2009 and 2010 was high occurrence ratio in season that the north wind is very strong and the occurrence rate appeared highest by 40% in the summer(July) of 2008 that appeared westbound tidal current. Overall, marine Debris mused from foreign country was high occurrence ratio in January, May and then November has a lot of quantity secondly. While, occurrence ratio was the highest by 46% summer(July) in 2008, but in 2009 and 2010 showed the lowest rate to 4%.참고 자료
없음태그
"해양환경안전학회지"의 다른 논문
- 선장의 리더십과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6페이지
- 강조류에서 중량물 운반 부선의 예인력에 관한 연구7페이지
- 선박용 TEMA 열교환기의 전열관 확관시 탄소성 응력 해석6페이지
- 직사각형 형상의 표면조도 변화에 의한 난류변동분 해석6페이지
- 포드형 추진시스템을 이용한 카타마란형 솔라보트에 관한 연구6페이지
- 건식플라즈마 표면처리법에 의한 마그네슘 합금의 내식특성 향상6페이지
- 대산항 항로 개선안에 관한 연구6페이지
- 한국해도의 구역조정에 관한 연구6페이지
- 컴퓨터 비젼을 이용한 선박 교통량 측정 및 항적 평가6페이지
- 시화호 및 주변해역의 수질 특성1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