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논문A+++]영역의 경계 복합화를 통한 공공청사 계획_서초구청 리노베이션을 중심으로

소개글

건축학과 졸업논문입니다.
<영역의 경계 복합화를 통한 공공청사 계획: 서초구청 리노베이션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2. 공공청사에 대한 고찰
2.1. 공공청사의 정의
2.1.1. 공공청사의 기능적 정의
2.1.2. 공공청사의 행정적 정의
2.2. 국내 공공청사의 역사
2.2.1. 일제시대의 공공청사
2.2.2. 광복 이후의 공공청사
2.2.3. 지방자치 시대의 공공청사
2.2.4. 2000년대 이후의 공공청사
2.2.5. 앞으로의 공공청사
2.3. 공공청사 관련 기준 및 법규
2.3.1. 공공청사의 공간구성 기준
2.3.2. 공공청사의 법적 기준

3. 대상지 분석
3.1. 대상지 선정 및 기본 분석
3.1.1. 대상지 선정
3.1.2. 대상지 기본 개요
3.1.3. 대상지 현황
3.2. 대상지의 경계성
3.2.1. 영역의 경계에 대한 고찰
3.2.2. 대상지와 주변의 경계
3.2.3. 대상지내 공간간의 경계

4. 설계 계획안
4.1. 건축 계획 과정
4.1.1. 계획의 방향
4.1.2. 프로그램 계획
4.1.3. 디자인 프로세스
4.1.4. 기본 마스터플랜
4.2. 최종 건축 계획안
4.2.1. 배치 계획
4.2.2. 진입·주차 계획
4.2.3. 평면 계획
4.2.4. 입·단면 계획
4.2.5. 부분 상세 계획
4.2.6. 구조 계획
4.2.7. 전시 모형

5. 결론

6. 참고문헌

7. Abstract

본문내용

공공시설이란 문자 그대로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하지만 단순히 ‘이용할 수 있는’시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이용하는 공간이 보다 바람직한 방향의 공공시설이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대상인 공공청사는 공공성을 띄는 가장 대표적인 시설 중 하나이다. 하지만 국내의 공공청사를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앞서 서술한 공공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고 하기 보다는,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단순 업무시설에 가까운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 사회적인 인식의 향상과 요구의 변화를 겪으며,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공청사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청사건물의 외관이 상징하듯, 통치와 행정 위주의 공간이었지만, 점차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의 공간으로서의 모습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듯, 기존의 청사건물과는 다른 모습의 공공청사가 최근 들어서 지어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청사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공간을 지나치게 자유로이 구성하여 공사비의 낭비, 에너지 과다소비, 공간의 비효율적인 사용 등 호화청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면서, 진정한 의미의 ‘공공청사’는 어떤 것인지, 어떤 방향의 계획이 앞으로의 사회에서 바람직한 공공청사의 모습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다. 앞서 언급한 ‘공공시설’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인 ‘시민’이 필요로 하고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는 것이 그 방향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공공청사를 찾는 사람들의 목적은 대부분이 업무와 관련된 것이고, 평상시에 특별한 목적의식 없이 공공청사를 단순히 주변 지역의 일부로 인식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시설’로서 공공청사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였고..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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