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학사논문 『교양프로그램으로 분류되는 예능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20.05.0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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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 학사논문 『교양프로그램으로 분류되는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 문제
Ⅱ. 본론
1. 교양프로그램
2. 요리프로그램
1) 기존 요리프로그램
2) 최근 요리프로그램
3) 셰프테이너의 등장
4) <냉장고를 부탁해> 기획의도
5) <냉장고를 부탁해> 진행방식
3. 쿡방의 문제점
1) 엔터테이먼트 요소
2) PPL
3) 사라진 가정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먹방’이란 먹는 것을 주된 주제로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가거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여타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오직 먹는 것을 위해 방송을 한다. 이는 인터넷 방송에서 BJ이들이 먹는 모습을 방송하는 것에서 인기가 시작되었다. 그전까지 음식을 먹거나 맛집을 초대해 대결을 하는 방송은 많았지만 인터넷 방송에서 ‘먹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먹방’이라는 신종어가 생겨났다. 방송관계자들과 평론가, 전문가들은 1인가구의 증가가 ‘먹방’의 인기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들은 사회적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며 가장 해소하기 쉬운 먹는 것을 선택했으며 이런 1인가구를 ‘혼밥족’ 혼자 밥을 먹는 족이라는 신생어로 부른다. 실제로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이를 주제로 한 tvN <식샤를 합시다>라는 드라마까지 생겨났다. 사람들의 욕구는 단순히 맛있는 것을 먹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맛있는 요리를 해먹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이로 인해 지난해 말부터 요리프로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전부터 음식을 먹는 방송인 일명 ‘먹방’은 큰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요리를 하는 요리프로그램까지 인기를 끌지 못했었다. 올리브TV서 2013년에 방영한 <한식대첩>에서 나온 요리와 대가들의 대결이 화제가 될 뿐이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맛있는 요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요구를 해소시켜 주었다. 요리와 먹는 것 거기에 예능적인 요소가 결합된 방송을 Cooking방송 일명 ‘쿡방’이라고 부른다. 2011년 <샘·레이먼의 쿠킹타임 듀엣>를 비롯해 <마스터셰프 코리아>, <한식대첩> 시리즈를 선보인 올리브TV를 중심으로 방송가에선 요리와 예능 요소를 다양한 비율로 혼합한 ‘쿡방’이 꾸준히 제작되어왔다. 하지만 이토록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적은 드물었다.
참고 자료
장덕수(2005). 「다매체 다채널 시대의 공중파 텔레비전 교양 프로그램의 다양성에 대한 연구 : 문화방송(MBC) 사례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박수경(2014). 「PPL이 포함된 지상파 오락 프로그램 평가 결정요인」.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조진희(2004). 「PPL이 드라마에 미치는 영향 연구 :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중심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