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회복력 연구 동향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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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7.04.1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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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13권 / 5호
ㆍ저자명 : 정동재, 장수은
목차
서론
학술 동향
정책 동향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교통 시설은 사람과 재화의 신속, 안전, 편리한
이동을 위해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이다. 매일 많은
사람과 재화가 이 기반 시설을 이용해 이동한다.
따라서 교통 서비스의 성능(performance)은 사
회(의료, 교육, 문화 등), 경제(물류, 통근, 업무
등) 활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부와 지
자체가 교통 서비스를 제공, 관리하기 위하여 매년
상당한 예산을 투자1)하는 것도 교통 서비스의 중
요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교통 서비스의 성능을 특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교통 서비스의 성능은 자연적
(홍수, 지진 등), 기술적(정전, 고장, 유가급등
등), 인적(화물연대, 철도노조 파업 등) 요인에 의
한 돌발상황에 영향을 받지만, 이러한 잠재적 요인
을 모두 제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
다. 오히려 영국의 교통부는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
이변 횟수가 잦아질 것이라는 과학계의 예측을 고
려하여, 교통 부문에서 돌발상황에 의한 성능 저하
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UK
DfT, 2014). 이에 따라 위험(risk)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그 영향을 최소로 하고, 돌발상황을 극복
하는 방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이러한 과정을
아우르는 교통 회복력(Transport Resilience)
개념과 전략(US DoT, 2009; UK DfT, 2014)
에 관련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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