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식물육종학) 자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을 비교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3.09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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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재배식물육종학
<과제명> 자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을 비교 설명하시오(3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육종 방법
2.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육종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작물 품종 개량은 과학적인 육종방법의 도입으로 인하여 그의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고, 품질 또한 향상되고 있다. 이제 생명공학기술은 작물 조직의 배양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품종의 개발, 그리고 생장점 배양 등을 기반으로 하여 대량 증식을 이끌고 있다. 즉, 크게 발전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며, 육종(Breeding)과 깊은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의 육종이라는 것은 “농작물을 개량해 그의 실용가치가 높고 우수한 새로운 품종을 육성 및 증식, 그리고 보급하는 농업 기술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작물 개량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작물의 수량을 증대하고 병해충나 재해 등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것이다. 즉, 안정적으로 많은 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그의 목표인 것이다.
한편, 요즘에는 육종기술이 발달하여 세대 단축도 가능해졌다. 자연상태에서는 1년에 1세대만을 경과하는 작물이라고 해도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는 온실 시설을 이용하면 1년에 2세대, 혹은 그 이상을 경과시킬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육종의 첫 번째 단계는 변이 창출이다. 이 단계에서는 여러 방법을 활용해 새로운 유전적인 변이를 만든다. 아울러 육종 단계에서는 유전적인 변이 가운데 육종의 본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개체 및 계통을 선발한다.
육종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는 변이 창출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육성 소재를 도입하거나 또는 수집하는 유전자원 도입, 둘째, 염색체의 재조합 유도를 위한 품종 및 계통 간 교잡, 셋째, 염색체 수를 늘리거나 반대로 줄이는 배수성 육종, 넷째, 일반적으로 서로 교잡이 불가한 종속의 형질 도입과 융합을 위한 먼 혈통의 유전자들 간의 잡종 획득, 다섯째, 새로운 형질의 개발을 위한 인위적인 돌연변이의 유도, 여섯째, 최근 발전된 분자적 유전자 삽입 등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박순직 외, 재배식물육종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김선형 외, 식물 유전 육종학, 월드사이언스, 2020.
팜한농 홈페이지
https://www.farmhannong.com/kor/main/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