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마음트레이닝 3가지 방법을 적용하고 내용과 결과, 느낀점과 배운점을 쓰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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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정의 척도화
2. 역기능적 사고 찾기
3. 기분일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감정의 척도화

감정의 척도화는 개인적인 불안이나 우울 등의 감정 상태가 10점 만점 가운데 어느 정도 인지를 가늠하여 점수를 매겨서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실제 감정 상태에 점수를 매긴다고 생각하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처음에는 막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반적으로 감정을 수치화하기 위해서는 맥박수나 상기 된 얼굴, 호흡수 등으로 흥분 상태를 확인하고 정량화시켜야 하는데 직접 기기를 이용해 확인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손목의 맥박을 1분간 측정하여 감정의 구간을 정하고 감정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었다. 건강한 성인의 맥박수는 70회인데, 흥분 상태에서는 맥박수가 더 빨라져 70~100회까지는 나올 것이고, 우울 상태라면 60~70회 이하로 느려지게 될 것이다. 나의 맥박을 측정한 결과를 보면 평상시에 흥분하지 않고 차분한 상태에서 70~75회가 측정되었고, 흥분했을 때 가장 높게 나온 수치는 93회로 측정되었다. 그래서 평정 상태의 70~75회를 5점으로 정하고 각 구간의 크기를 5로 정해 5점보다 더 높은 점수는 흥분 상태로, 5점보다 더 적은 점수는 우울 상태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감정 변화의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점수의 차이도 거의 나타나지 않아 명확한 구분이 어렵지만 감정 변화가 클 경우에는 점수가 2~3점 차이까지 벌어져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하혜숙(2020). 상담자가 건네는 말. 에피스테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