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 장애인복지론(장애인이동권)

소개글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장애인복지론(공통)

▶ 장애인 인권 및 차별과 관련된 언론 기사를 캡쳐 하고, 기사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하시오. ※ 과제물 내용을 한 문장으로 나타낼 수 있는 제목을 반드시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동권은 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한다.

급한 일이 있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막 도착한 버스가 만원버스일 때 기분은 어떠할까? 더 이상 탈 수 없을 만큼 꽉 찬 버스를 떠나보내고 다시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면 짜증이 날 법하다. 우리 사회에서 지체 장애인들은 이러한 상황을 매일 같이 마주한다. 2019년 기준 서울시 저상버스 비율은 53.9%에 불과하다. 저상버스가 아니라면 장애인은 해당 버스에 탑승할 수조차 없다. 장애인 이동권 이슈는 대중교통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걸어 올라가면 되는 계단이 장애인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턱으로 느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법률로 장애인 이동권을 명시하였다.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 왔으나, 지금도 많은 장애인들이 이동권을 제약당한 채 살아가고 있다.

참고 자료

안유리 기자. [이슈크래커] 아직 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대중교통 이용? 편의점도 가기 어려워요!. 이투데이, 2021년 4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