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위험
- 최초 등록일
- 2021.06.2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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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업장 위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떠한 작업장도 생산활동에 따른 위험 요소는 상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가 노동계약을 감수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임금’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작업장 위험에 대한 시각은 두가지다.
‘개인의 계약관계’로 볼 것인가? 작업장에 내재된 ‘구조적 관계’로 볼 것인가?
두가지 관점에 따른 차이를 서술하고 본인이 지지하는 관점을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작업장 위험에 대한 시각.
1) 개인의 ‘계약관계 ’ 로 본 시각.
2) 작업장에 내재된 ‘구조적 관계’ 로 본 시각.
나) 본인이 지지하는 관점을 이유와 함께 서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작업장은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현장이며 생산되는 상품과 서비스는 공동체의 구성원이 행복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작업장의 위험 또한 뒤따라오기 마련이다. 어떠한 작업장도 위험요소가 완벽하게 제거된 작업장은 없기 때문이다. 위험 분배의 역사는 계급유형에 밀착되어 계급적 성격을 지닌다. 위험은 빈곤과 사회적 양극화로 인해 저임금 노동계급 즉 비숙련노동자. 이주노동자, 여성노동자. 청소년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축적된다. 고위험의 작업장에는 저임금 노동자가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노동은 위험이 축적되는 계급으로서의 특성 중 가장 큰 영향요인을 갖고 있으며 직장이라는 환경적 요인이 있다. 업무상 사유에 따른 노동자의 부상, 질병, 신체장애, 사망 등을 산업재해로 본다. 생산현장에 노동자는 노동력제공과 임금보상의 고용 계약 관계를 전제로 작동하며, 생산수단의 발전과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인해 작업장의 위험이 발생한다. 이와 같이 작업장 위험에 대한 시각을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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