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2
- 최초 등록일
- 2021.04.1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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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인 경험
2. Personal Experience
3. 면접 상황 (면접관으로서 채용 면접 수행)
4. 토크쇼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
5. A person to be invited in my talk show
6. Talk Show Dialog
본문내용
지금까지 해외 생활을 하면서 영어와 인연을 맺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베트남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영어와 인연을 맺었다. 해외 근무자들은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하며 현지어를 조금 구사할 줄 알면 더 좋다. 거의 모든 회사가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영어구사 능력을 평가하지만 해외 영업 등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는 일하면서 영어를 구사할 일은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파견 전에 영어구사 능력을 향상시켜 놓지 않으면 해외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나 역시 해외 근무를 열렬히 희망하였지만 해외 근무에 필요한 영어구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았다. 결국 베트남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했지만 2년간의 해외 생활동안 영어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았다. 일단 정확하게 영어를 발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발음하는 것을 목표로 연습을 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간과해 버리고 말았다. 만약 영어권 국가에 체류했다면 그나마 생활하면서 영어를 배울 일이 많았겠지만 베트남 사람들 역시 베트남 스타일의 영어를 겨우 구사할 뿐이었으므로 그들로부터 영어를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시간이 흘러 한국에 귀국하면서 이제 더 이상 영어를 구사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회사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설명하는 일을 맡고 있다. 투자자 중에는 외국인도 있기 때문에 영어를 구사해야 할 필요가 큰 상황이다. 물론, 간편하게 통역사에게 통역을 맡겨도 되지만 보통 투자자들은 회사 직원이 직접 설명하는 것을 선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