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코로나19는 우리가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1.20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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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주제: 코로나19는 우리가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위험은 취약계층, 비정규직, 미국의 경우 흑인 등이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사회적 위험인 코로나19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에 처한 개인, 계층 혹은 계급을 선택하여 그의 위험을 서술하고, (30점)
2) 왜 그가 다른 개인, 계층 혹은 계급보다 더 위험한지를 분석하시오. (30점)
3) 그런 다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10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번.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에 처한 개인, 계층 혹은 계급을 선택하여 그의 위험을 서술하고, (30점)
[위험에 처한 일용직 노동자]
오사카 10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최대 빈민촌 ‘가마다사키’는 오늘 날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이전보다 한층 더 심한 몸살을 겪고 있다. 해당 지역의 인구는 2만명 정도인데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이거나 노숙자들이다. 2020년 6월 기준 현재, 인구 밀도가 높고 위생 상태가 엉망인 해당 도시에서 이미 20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보다 당장 다음 끼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포가 더 크다. 특히 최근 일본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일본 국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이자 해당 지역에 먹거리와 위생도구 및 생필품을 지원하던 많은 종교ㆍ시민 단체 및 봉사 단체가 발길을 끊었고 이는 노동을 하지 않는 ‘가마다사키’의 노숙자들에게 직격탄으로 다가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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