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상학과] 2020년 1학기 방송의이해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유튜브가 전통적인 미디어와 다른점)

목차

정치평론을 콘텐츠로 한 유튜브가 전통적인 미디어(Legacy media)와 무엇이 다른지 라스웰 공식(Lasswell Formula)을 활용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평론 유튜브를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유튜브의 정치평론 콘텐츠 활용
1) 유튜브의 정치 콘텐츠 활용 - 2008년 미국 대선을 중심으로
2) 유튜브의 정치평론 콘텐츠 활용 - 한국의 유튜브 콘텐츠를 중심으로

2. 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역할
1) 커뮤니케이션의 정의와 역할
2) 라스웰의 매스커뮤니케이션과 모델

3. 정치평론 유튜브를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가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2005년 유튜브가 창립되었을 때만 해도 개인 영상, 뮤직비디오, 영화, 또는 텔레비전 포맷 콘텐츠 등 대중문화 콘텐츠가 유통되었다. 그러나 2020년에 들어 유튜브는 또 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바로 유튜브 정치평론 현상이다. 보다 포괄적인 개념에서는 저널리즘으로 말할 수 있는데, 전통 언론사 이외에 정보를 전달, 생성한 주체들이 시사와 정치 현안에 대한 정보를 유튜브 콘텐츠로 가공하여 시청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유튜브 정치평론 채널이 전통 언론을 대체하는 새로운 양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시선이 부상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대단히 논쟁적이다. 정치평론, 나아가 저널리즘의 경계를 해체하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탈경계화를 만드는 것인지 여러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분명한 것은 유튜브 공간에서 저널리즘 콘텐츠가 형성됨에 따라 새로운 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결과, 뉴스 미디어에서는 각종 조사에서 신문이나 방송과 함께 조상 항목에 유튜브를 포함하기도 한다. 보는 관점은 다르나 유튜브가 미디어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는 비단 국내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미국 저널리즘, 미디어 영역에서도 유튜브 현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주류 대 대안, 전문직주의와 비전문직주의라는 이항 범주에서 논의되었다. 그러나 유튜브의 미디어 역할이 복잡하면서 역동적이고, 동시에 모호함을 포함으로써 새로운 미디어는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주체와 의도, 목적, 그리고 형식 등 주류 대 대안이라는 이분법적인 경계에서 탈경계를 이루는 유튜브는 기존 관습적 개념과 범주에서 벗어나고 있다. 따라서 유튜브의 미디어 역할, 특히 정치평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현시대에서 논의해야 할 것이다.


Ⅱ. 본 론

1. 유튜브의 정치평론 콘텐츠 활용

1) 유튜브의 정치 콘텐츠 활용 - 2008년 미국 대선을 중심으로
2006년에 설립되어 1인 미디어로 활발하게 운영되었던 유튜브가 정치와 시사 콘텐츠를 포함하기 시작한 건 연구자와 기관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으나, 특히 주목할 사례는 2008년 미국 대선이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