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속의 한국 시험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11.0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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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현대속의 한국 시험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강 구름보다 빠르구나
2강 사람, 겉모습이 달라지다
3강 달라진 밥상과 새로운 기호품
4강 낯선 집, 터를 잡다
5강 바뀌는 도시 경관
6강 ‘흙의 노예’, 식민지 농민
7강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노동자
8강 여성, 새로운 세상을 알리다
9강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들
10강 배움의 길에서
11강 몸을 기르는 체육. 근대의 교육장 스포츠
12강 영화, 눈길을 붙잡다
13강 삐딱한 열풍, 황금광(黃金狂)
14강 ‘거리의 공원’ 다방과 ‘향락 제작소’ 카페
15강 선술집과 전당포
본문내용
1. 기차
- 화륜거라고 불리기도 했다
- 문명을 전파하는 진보의 상징이었다
- 식민과 제국주의 모순을 보여주는 폭력의 상징이었다
2. 철도 부설 이후 나타난 현상
- 기차가 달리면서 한강수운은 몰락했다
- 철도노선에서 배제된 공주는 쇠퇴하였다(*1904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된 이후 급격히 몰락)
- 서울 시장의 집중력을 강화했다
3. 기차
- 모두 바퀴가 있고 앞차에 화륜이 있어 한 번 구르면 여러 차의 바퀴가 모두 구르게 되니 우레와 번개체럼 달리고 바람과 비같이 날뛰었다. 한 시간에 300~400리를 달린다고 하였는데, 차체는 안온하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으며, 다만 좌우에 산천초목과 가옥, 사람들이 보이기는 하나 옆에 번쩍 뒤에 번쩍하므로 도저히 잡아 보기가 어려웠다.
4. 최초로 부설된 기차 구간: 경인선
5. 초반에 운행된 기차의 속도는?20~30km
6. 기차
- 위험한 짓이야! 천만금을 준다 해도 다시는 이런 짓을 안 할 거야. 도깨비가 장난치는 거지. 요란한 숨소리의 이 괴물에는 분명 악귀가 붙었어
7. 총독부가 생각한 조선 철도의 사명
- 만주와 일본을 잇는 중간고리가 되어야 한다.
8. 조선 철도와 관련된 약탈적, 군사적 성격
- 선로용지와 정거장 부지를 헐값에 점령했다.
- 철도가 통과하는 곳에 일본의 군율이 반포되어 공사나 운행을 방해하면 처벌되었다.
- 사람들을 철로공사에 동원하였다.
9. 기차가 조선인의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
-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 시간관념과 자연관이 변화되었다.
- 평등사상이 전파되었다.
10. 전차
- 선이 단선이지요, 차에도 지금 같은 지붕이 없기 때문에 비가 오면 손님들이 안에서도 우산을 펴들어야 되었습니다.
11. 전차가 운행되면서 나타난 변화
- 교통사고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 성곽으로 둘러싸인 경성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갔다.
- 전차의 소음으로 조용하던 아침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