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독문과 면접후기
- 최초 등록일
- 2021.12.3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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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적으로 자소서보다 면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낮은 내신이었음에도 면접을 잘 봐서 성신여대 최초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2021학년도 대입면접후기
1) 면접방법
2) 질문 및 답변 내용
3) 기타 특이사항
4) 자기 평가
5) 면접준비에 도움 될 만한것
본문내용
Q. 가번호가 몇 번이죠?
A. 6번입니다.
Q. 1964년 겨울 김승옥 작가로 연극을 했다고 적혀져있는데 왜 이 작품으로 하게 된거죠?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참여하게 된 태도 계기? (한 질문에 물어보는 것이 많았음)
A. 그 서울 1964년 겨울이라는 작품 내용이 세 남자가 처음 만나 보내게되는 하루저녁이야기인데 그 작품배경을 독일의 배경으로 바꾸어서 각색했습니다. (너무 뜬구름 잡는 거 같아서 예시 들어서 말함) 어,, 그러니까 주점을 독일식의 펍으로 바꾼다던지 그렇게 배경을 바꿨습니다. 국어시간에 배운작품이어서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이 작품으로 연극에 참여하면서 모두 충실히 임했던 것 같습니다. (살짝 더듬더듬, 두서가 없었음)
Q. 아 국어시간에 배운거예요?
A. 넵.
Q. 헤르만 헤세 책을 꽤 읽었던데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A. 1학년 때 데미안을 읽고 나서 그의 문체력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