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입문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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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시와 특별계시와의 관계
**칼빈의 기독교강요 제1권에서의 “일반계시” 논의: “특별계시의 필요성”
*기독교 강요 1권에서
-왜 특별계시가 필요한가? 롬1:19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일반계시의 확실성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롬1:18에 자연계시가 만물에 드러나는데도 불구하고 불의로 그 진리를 막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신다고 말한다. “그 진리” 란 자연계시를 말한다. 우리는 중요한 원리를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자연계시를 인정한다. 그러나 자연계시가 전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자연을 왜곡되게 해석한다. 그러나 자연신학은 거부한다. 바르트는 자연신학을 거부하면서 자연계시를 거부하였다. 자연신학이란 자연인이 이성을 가지고 자연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절망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특별계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칼빈은 특별계시를 안경에다가 비유하였다. 눈이 나쁜사람은 안경을 벗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안경을 끼면 잘 보인다. 우리 인간도 우리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연만물의 메시지를 모르지만 특별계시의 구속적 원리를 통하여 자연만물의 메시지를 알 수 있다.
<기출>
[개역](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
[개역](롬 1: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개역](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 자연계시의 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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