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및학생의이해]중간고사
- 최초 등록일
- 2022.07.1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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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폭력예방및학생의이해]중간고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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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시험 요청 사항으로 문제별로 페이지를 다르게 나누었습니다.
이에 각 페이지 하단마다 반 페이지 정도의 공백이 존재하오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1. 청소년을 ‘위험(risk)’ 자체로 보는 것과 ‘위기에 처한 청소년’으로 보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기 바랍니다.
2. 이지메가 일어나는 학교공동체의 군생질서란 무엇인가? 군생질서는 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3. 학교폭력 사안의 처리 모델이 ‘사법적 모델’이라고 점에 대해 현장교사들의 비판이 있다. 이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 폭력의 목적이 정당하다면, 폭력 자체는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5. 적대적 귀인에 따른 폭력과 선제적(proactive) 폭력의 차이는 무엇인가? 적대적 귀인에 따를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6.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 정책에 대한 비판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기 바랍니다.
본문내용
1. 청소년을 ‘위험(risk)’ 자체로 보는 것과 ‘위기에 처한 청소년’으로 보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기 바랍니다.
청소년이 ‘위험’ 자체라면 구해줄 대상이 아니다. 일반 학생으로부터 격리되어 관리되어야 하며, 처벌과 감시의 대상이다. 이에 따라 가해자 청소년은 교육기관이 아니라 감시와 처벌의 기관으로 넘겨져야 한다. 그리고 신상에 대한 기록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반면에 ‘위험에 처한 청소년’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구해주어야 하는 대상이다.
이전에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보호, 지지, 정신적 자양분. 그리고 격려가 필요한 존재로 보았으나, 지금은 ‘청소년 자체가 위험한 존재’라고 보기 시작했다. 청소년은 악마와 같이 묘사하고 사회를 위협하는 존재로 취급받으며, 위험 자체로 여겨지고 있다. 무한 경쟁의 가치를 중시하는 신자유주의 시대가 오기 전에는 ‘청소년’을 공동체의 미래이며, 전도양양한 ‘꿈나무’처럼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았으나, 이제는 청소년을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시장 사회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한 셈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로 살아가면서 본인, 가족, 관계, 그리고 사회 등에 대해서 배워간다. 특히 청소년 시기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그렇기에 청소년 자체가 ‘위험’해 보일 수는 있으나 이 시기와 맞물려 ‘위기에 처한 청소년’으로 보는 게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학생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현 시대가 바뀐 만큼 청소년들도 생각이나 행동이 바뀌었다고 본다. 여전히 청소년들은 보호, 지지, 그리고 격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