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신화의 이해'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2.02.10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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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원대학교 이러닝 '신화의 이해' 정리본입니다.
제가 직접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정리한 내용이며 강의내용은 학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본에 없는 내용은 교수님께서 새로 추가하신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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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왜 신화인가?* 조셉 켐벨 ‘신화의 힘’에서 미국에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
유럽인들의 정신세계를 물려받지 않고 미국은 자신의 가치관을 갖고 나라를 세움. 실용주의, 물질만능주의 때문에 신화가 들어갈 틈이 없었다. 정신세계보다는 물질세계에 입각한 나라이기 때문에 범죄가 더 많다. 미국인들은 진정한 신화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역사도 적고 신화가 정신세계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적인 문제 많이 발생한다.
* 신화란 무엇인가?
신화는 천지창조, 번개를 내리고,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화살을 갖고 다니는 황당무례한 이야기(비현실적인 이야기들)가 아니다.
* 신화를 얘기하는 사람과 세속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이 내기를 했다. 누가 이겼을까?
세속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이김. 본래 신화라고 하는 것은 우주 창조, 인간의 창조, 생물의 기원 등 이런 신비롭고 거룩한 진리에 관련된 것만 담고 있음. 하지만 세속적인 이야기는 별의별 이야기가 다 있고 거짓이야기도 많고 허구의 이야기 등 엄청 많음. 반면 신화는 거룩하고 진실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짓수가 적다.
* 신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인간세계에서 가능하지 않은 것이 신화에서는 가능.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생명의 탄생, 멸종)을 신화를 서양의 학문으로 대체가 많이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미르세아 엘리아드는 신화를 통해 사물의 기원 및 사라진 사물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알 수 있다고 갈파
“신화가 사물의 기원을 말해주기도 하고 사라진 것을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는지의 열쇠다.”라고 말함. 현대인들이 이상적인 시야에 갇혀 생각할 수 없던 것을 열어준다.
* ‘신화는 단순히 만들어낸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신화에는 각 민족(게르만, 한민족..)이 걸어온 과거의 경험, 우주관, 세계관, 사고 방식 등이 녹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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