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시사, 상식 모음
- 최초 등록일
- 2019.12.1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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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무진 리버럴
(정의)미국 사회에서 부자 좌파를 비꼴 때 사용하는 용어다. 리무진을 타고 다닐 정도로 부유하고 화려한 생활을 하면서 가난한 사람을 위한다는 것이 이중적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이다. 1969년 뉴욕시장 선거 때 한 민주당 공천희망자가 경쟁자와 그를 지지하는 맨해튼 부자들을 비난하며 처음 사용했다.
(배경)당초 워런은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출신이면서 사회주의에 가까운 이념으로 무장했다는 점에서, 백인 엘리트 등 '리무진 리버럴(limousine liberal·강남 좌파)'이나 대도시 여성 유권자에게 국한된 인기를 넘지 못할 것이란 회의론이 많았다. 그러나 바이든을 지지했던 민주당 내 중도층이나 저학력층, 남성, 유색인종의 지지를 최근 눈에 띄게 흡수하고 있다.
(시사)돌풍의 워런… 흙수저 여전사냐, 미국판 강남좌파냐
-혁신도시
(정의)이전공공기관을 수용하여 기업 · 대학 · 연구소 · 공공기관 등의 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혁신여건과 수준 높은 주거 · 교육 · 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개발하는 미래형도시를 말한다.
(배경)혁신도시는 노무현 정부의 유산이다.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정과 함께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시작됐다.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이루자'는 취지였다. 2007년 10개 혁신도시가 선정된 이후 올해 6월까지 112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이주했다. 그러나 혁신도시로 옮겨간 직원 중 가족과 함께 지역에 정착한 이는 10명 중 4명도 안 된다.
(시사)수도권서 통근버스만 37대, 원주혁신도시 해 지면 '텅텅'
-혁신도시
(정의)이전공공기관을 수용하여 기업 · 대학 · 연구소 · 공공기관 등의 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혁신여건과 수준 높은 주거 · 교육 · 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개발하는 미래형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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