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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떼섬
파리의 기원이 된 곳으로 bc 3세기경 이곳에 들어와 살았던 고대로마 파로스 사람의 parien의 이름따서 지금의 paris가 되었다.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4세기경 카톨릭이 국교가 되면서 상당을 세웠는데 현재의 대성당 전신이 된다.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개축공사는 루이 7세때인 1163년에 주교 모리스 드 쉴리의 지휘아래 1345년 완공되었다. 18세기 국왕 루이 16세 결혼식이 거행됨으로써 왕가의 대성당으로 지휘를 굳히지만 18세기 자유사상으로인해 말에 플랑스 대혁명이 일어나 훼손된다. 혁명 후 나폴레옹은 이 대성당을 교회에 반환하고 황제로서의 대관식도 이 성당에서 거행했다. 본당 수리는 1864년에 완공되었다.
정면
직경 10m에 장미창이 있고, 3분할 된 수직 축은 좌우 대칭구조, 수평축도 3칸으로 되어있다. 맨아래층은 3개문이 있다. 예루살렘이 동쪽에 있어서 서쪽에 입구가 있고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서쪽이 정면이된다.
정문
부분
고딕형으로 1220년경 완성되었다. 3개의 문이 있는데, 왼쪽부터 성모마리아문, 중간 최후의 심판 문, 오른쪽 성 안나(1160-1170년 건축)의 문이다.
중앙
정문
최후의 심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맨 아래 부분은 죽은 자들이 모둔 관 뚜껑을 열고 심판 받으려 일어나고 있고, 바로위 왼쪽엔 천사가 저울로 인간의 영혼무게를 달고있다.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천국으로 데려가고 오른쪽엔 악마가 나쁜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는데 그위에 예수님이 심판하는 모습이 있다. 문 양쪽에는 12제자들의 입상이 있다.
성모
마리아 문
3단계로 구성되어있는데, 맨 아래 부분은 언약의 궤(예수를 안고있는 성모상밑에 받치고 있는 것, 이브의 탄생-사과먹는것 원죄-퇴출당하는것)를 둘러싸고 있는 예언자들. 중앙부분은 마리아의 죽음, 맨 윗부분은 성모 마리아의 대관모습이다. 문양쪽은 파리 최초의 순교자 생드니가 있다. 몽마르트에서 죽음을 당하는데, 목을 들고 생드니까지 가서 죽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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