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 혼자 잘 걸어다니고 다리에 힘이들어가서 잘 넘어지지 않는다.
음악을 틀어주면 팔을 흔들며 춤을 잘 추고
기분이 아주 좋다.
모양블록을 맞춰 구멍에 넣기를 좋아하지만 잘 안되면 소리를 지르며 던져버린다. 교사가 손을 잡고 천천히 구멍에 맞춰서 들어가면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언어·인지
- “엄마,맘마,아빠“등 발음이 똑똑하고 교사말을 따라하려고 한다.
갈고난 기저귀를 휴지통에 넣어주고 칭찬하면 다가와 안긴다.
사랑을 자주 표현하고
그림책을 좋아한다.
가끔 친구랑 서로 볼거라며 다투기도 한다. 목소리가 우렁차고 소리가 아주 크다.
교사가 다가가 “함께 보는거예요”라고 말하면 손에 힘을 풀고 교사가 읽어주는 책에 귀를 기울인다.
사회·정서
- 음악을 좋아하고 엉덩이를 흔들며 춤도 잘 춘다. 교사가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면 아주 재밌어한다.
엄마랑 함께 등원하여 헤어짐을 알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
방긋웃으며 엄마를 보낸다. 정말 기특한 한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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